두딸을 위한 자전거 구입기.

저희는 신규 입주 아파트로 이사와서 두딸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미리 구매했습니다.

저는 안전과 기능에 관련된 제품은 제눈으로 직접 보고, 비교 체험해 보면서 결정하고 구매하는 성향이라.

저와 아이들이 원하는걸 사주기위해, 

4월10일(수) 선거일에 1시간넘게 걸리는 매장까지 직접가서 매장에 일하시는분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아이들한테 제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칼라를 직접 선정하여 구매했습니다.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기다리며, 드디어 오늘!(4월14일/일요일) 4일만에 "배송이 온다"라는 문자에... 주말인데 아이들과 어디도 안나가고, 

집에서 배송기사님만 기다리며 오후늦게 제품을 받았습니다.

두 아이들에게 몇가지 부속품과 헬맷등 안전/보호장비를 걸치게 한 후 오후 저녁에 동네 단지안을 돌아다녔습니다, 

  신규 입주 아파트단지에서

  새로운 자전거를 타는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나름 잠시 부듯함을 느낌게 합니다..

내일은 또다시 월요일..출근준비ㅠ.ㅠ

다음에는 다같이 탈 수 있게  아빠,엄마용 자전거를 추가로 구매하려합니다..

 <희망 사은품>

 젤안장 커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