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고1. 갑자기 카톡으로 링크하나 보내더군요. 이거 사줘요...... 약간은 망설였습니다. 기존에도 비슷한 자전거가.멀쩡히 있는지라.. 왜다시 사려하니. 물어보니 이왕타는거 좀더 편하고 안전한걸 타고 싶다고 해서 제가 답변으로 지금 타는것도 안전하고 편한건 같은거 같은데....2틀 고민하다가 결국 아들 몰래구입후 조립완료 기본 스폰지 몇개는 아들 오면 언박싱 하라고 남겨놓고 아들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참 선물은 젤안장커버 받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