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문앞에 놓여있던 엄청 큰 박스를보고 기대 반 걱정 반 했습니다. 18인치 프레임을 주문했는데 혹시 너무 큰 것은 아닐지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도 하는둥 마는둥 마치고 공구함을 들고 밖으로 나가 언박싱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박스 밖으로 들어올리는 순간....'와! 가볍다'.... 제가 그리 힘이 센편이 아니건만 어렵지 않게 들어올렸네요. 사이즈도 안장을 조금 내리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조립도 잘하고 인증샷도 찍은후 함께 보내주신 작은선물(전방 라이트, 후방 반사플라스틱, 벨)에 감동 했습니다.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객의 안전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점 감사합니다. 즐겁고 안전하게 잘 타겠습니다~~♥ 사은품은 젤안장 커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