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과 함께할 시간들이 너무 기대 됩니다 ㅎㅎ마치 처음 자전거 샀을 때 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아무것도 아닌 핸들 조립마저 너무 신나고 좋았어요..

일단 꺼내는 순간 너무 색상 선택을 잘한 것 같다고 생각했고 정말 고급져 보여요 ㅎㅎ

잠깐 30분 마실 나갔는데 사실 생각조차 안했는데 조립을 너무 잘 해서 보내주셨구요

더불어 잘나가고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ㅎㅎ

페달 간섭이 있고 사은품 중 실리콘 라이트가 불량이 오긴 했는데 이 모든게 감동으로 커버가 됐습니다.. ㅎㅎ

앞으로 제주도 일주 더 나아가 국토종주(?)도 함께 하는게 기대가 됩니다...ㅎㅎ

솔직히 어베인과 버나드 고민했는데 그냥 운동하는거다 치고 버나드 샀는데 진짜 후회 안해요~ 아 로타지오네 미니백을 받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