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후기) 온가족이 타는 벨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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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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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 이틀만에 거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조립했습니다. 기어 자전거가 필요하다는 둘째 녀석의 성화에 못이겨 제품을 고르던중 요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덩달아 자전거를 못 타는 와이프까지 의욕을 보여 이틀만에 평생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폴딩하여 트렁크에도 잘 들어가고, 덕분에 공원에서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저와 와이프는 야유로운 산책도 하게 되었답니다. 공기압은 기존의 공기주입기로 넣지를 못해서, 동네 자전거매장에서 2천원을 주고서 아답터를 샀네요. 모쪼록 초등학생 아들과 와이프가 타는데는 전혀 문제없고, 제가 아들을 뒤에 태워서 다녀도 아주 좋네요. 큰 딸의 자전거도 함께 사려했느데, 베이지 색상이 없어서 가을에 2018년 모델이 나오면 그때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은품 신청 : E. 아나비 클래식 바구니 바구니를 장착하는데 특별히 문제는 없겠죠? 구매할 때도, 구매 후에도 풍족한 사은품을 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네요. |
아드님 포즈가 좋네요. 멋진후기 감사드립니다.
신청하신 사은품은 사실 이자전거에 달려고 만든 바구니라서.. 기가막히게 매칭되는 상품이에요.
바구니는 수일내로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