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네형님을 제가 배드민턴의 세계로 끌여들이기 위해 2017년에는 제가 자전거를 타겠다는 딜을 했습니다.

그리고...2017년 새해가 밝아....약속을 지키기 위해..고르고타고에서 공부하고 형님에게 수업받고 하며, 고르고타고에서

2016 스컬트라를 만났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결국엔 사진빨같지만..) 타사 제품보다는 메리다를 계속해서 보게되었고,

소라급이나 105급으로 가기에는 제가 너무 초보인 상황이서....여러가지 고민고민하다 이놈을 선택했죠....건대직영점과 집이 가까워

전화상담후 예약방문했는데...너무 이쁜 녀석을 바로 준비해주시고, 핏팅도 잘 해주셨습니다. 밤에 집에다 모셔놓고 같이 간 형님들과

고사 술을 한잔했죠...이번주말 날이 포근하다니 얼른 중랑천으로 나가 한번 달려보고 싶습니다. 설렘셀렘....

어서어서 토요일이 왔으면 합니다....앞으로 고르고홈피도 자주 들러봐야겠어요..재미난게 많네요...^^

후기 선물은 버프로 해주세용~~~